찔끔찔끔 지나가버린 일주일 뒤 토요일

mood swing이랑 잠 못 자는 거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작함… 그래도 하루 한 끼 이상 챙겨먹으면서 한약도 같이 잘 먹어서 그런지 약효가 드는지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함. 혈액순환이 되는 듯. 좋은 신호인 것 같다.

영상 쪽은 일주일 동안 전혀 움직임 없었지만, 15일 월급을 전후로 카드값, 월세, 가스비, 핸드폰요금, 학자금대출 등 모두 처리했으니 일단 만족. 세금신고도 업데이트 받았고 큰 이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.

월급 들어오고 다음 날 필라테스 그룹으로 신청했고 다소 질질 끌었지만 쿠팡에서 필요한 장도 다 봤음. 오늘자로. 내일이면 어느 정도 물자가 정상적으로 흐를 것으로 보임. 블로그 호스팅 문제도 해결함.

2020년 야구는 일단 draft 따 놓았고, 내일 중으로 세탁실 파트 마무리하기.

카메라 필름도 주문 완료…

일단 담주 next step으로는 1) 세탁실 끝내고 2) GSIT narrative 어떻게 풀 잡을 것인지 생각해보기 – the big flow & chewable bits 구분해서 같이 생각해보기

No Comments

Post A Comment
error: Content is protected !!